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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림 프로 첫 우승 도전|준우승 9회·2026 KLPGA 상금·최근 성적 총정리

by 뉴블로 2026. 9. 5.

KLPGA 투어에서 오랫동안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온 최예림 프로가 2026시즌 다시 생애 첫 정규투어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아직 KLPGA 정규투어 우승 기록은 없지만 무려 9차례 준우승을 기록했을 만큼 정상과 가까웠던 순간이 많았습니다. 특히 2026년에는 상금랭킹과 대상 포인트 모두 상위권에 자리하면서 어느 때보다 첫 우승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최예림 프로의 기본 프로필부터 준우승 기록, 2026 KLPGA 상금과 최근 성적까지 살펴보겠습니다.

최예림 프로 첫 우승 도전|준우승 9회·2026 KLPGA 상금·최근 성적 총정리

최예림 프로 나이·키·소속 프로필

최예림 프로는 1999년생으로 신장 170cm이며 2017년 7월 KLPGA에 입회했습니다. 현재 휴온스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KLPGA 정규투어에서 본격적인 경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규투어 우승은 아직 없지만 하부 투어에서는 이미 정상에 오른 경험이 있습니다. 2017년 드림투어에서 첫 우승을 기록했고, 2018년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에서도 우승하면서 드림투어 통산 2승을 완성했습니다. 이후 정규투어에서도 매 시즌 꾸준한 성적을 거두며 경쟁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최예림은 한두 시즌 반짝 활약한 선수라기보다 오랜 기간 꾸준하게 컷을 통과하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온 선수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정규투어 준우승 9회, 첫 우승이 늦어진 이유

최예림 프로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기록이 바로 KLPGA 정규투어 준우승 9회입니다. 첫 우승을 기록하지 못한 선수 가운데 이처럼 여러 차례 우승 직전까지 올라간 사례는 흔하지 않습니다.

2026년 6월 열린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는 또 한 번 우승 문턱까지 다가갔습니다. 최예림은 김민솔과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로 동률을 기록하며 연장 승부에 들어갔습니다. 첫 번째 연장에서도 승부가 가려지지 않았지만 두 번째 연장에서 김민솔에게 우승을 내주면서 정규투어 준우승 횟수가 9회로 늘었습니다.

연장전 패배가 처음도 아닙니다. 2024년 맥콜·모나 용평 오픈과 롯데 오픈에서도 연장 승부 끝에 우승컵을 놓친 경험이 있습니다. 반대로 보면 압박감이 큰 우승 경쟁과 연장전을 여러 차례 경험했다는 뜻이기도 해 향후 첫 승 도전에 중요한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2026 KLPGA 상금랭킹과 대상 포인트

최예림은 우승이 없다는 점 때문에 실제 경기력이 과소평가되기 쉽지만 2026 KLPGA 성적을 보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9월 초 기준 2026시즌 21개 대회에 출전해 약 4억7995만원의 상금을 획득했고, 시즌 상금랭킹은 9위에 올라 있습니다. 생애 통산 상금 역시 31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정규투어 우승이 없는 선수라는 점을 감안하면 최예림이 얼마나 오랜 기간 안정적인 성적을 유지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록입니다.

대상 포인트에서는 더욱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6시즌 대상 포인트 256점으로 5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우승 없이도 대상 경쟁 상위권에 있다는 것은 특정 대회 한 번의 성적보다 시즌 전체에서 꾸준하게 포인트를 확보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우승 경쟁

2026년 8월 열린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도 최예림에게 첫 우승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3라운드까지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하며 김민솔과 공동 선두에 올라 최종 라운드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날 2타를 줄이는 데 그치면서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대회를 마쳤고, 이지현과 함께 공동 3위에 자리했습니다. 또다시 우승까지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하반기 첫 우승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습니다.

대회가 끝난 뒤 최예림은 자신의 수많은 준우승 기록을 의식한 듯 “이번에는 2위는 아니에요”라는 취지로 밝은 반응을 보여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반복된 준우승을 지나치게 부담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비교적 긍정적으로 소화하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예림 프로 프로필최예림 프로 프로필최예림 프로 프로필

KG 레이디스 오픈 공동 3위와 상승세

좋은 흐름은 8월 말 열린 제15회 KG 레이디스 오픈에서도 이어졌습니다. 최예림은 최종 라운드에서만 5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했고 장은수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공동 3위에 이어 다시 한 번 톱3에 진입하면서 하반기 경기력이 안정적으로 올라오고 있다는 점을 확인시켰습니다. 맥콜·모나 용평 오픈 준우승까지 포함하면 2026시즌 여러 차례 리더보드 최상단에서 우승 경쟁을 펼친 셈입니다.

특히 최종 라운드에서도 타수를 줄이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어 최근 흐름만 놓고 보면 첫 우승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분위기입니다.

최예림 프로 프로필최예림 프로 프로필최예림 프로 프로필

최예림 프로 첫 우승 가능성은?

최예림 프로의 가장 큰 숙제는 결국 KLPGA 정규투어 생애 첫 우승입니다. 준우승을 9차례나 경험했고 2026시즌에도 준우승과 공동 3위 등 상위권 성적을 반복하고 있어 우승 경쟁에 필요한 경기력 자체는 이미 충분히 증명했습니다.

9월 초 기준 상금랭킹 9위, 대상 포인트 5위라는 기록도 현재 최예림의 경쟁력을 보여줍니다. 드림투어에서는 이미 2승을 거둔 경험이 있는 만큼 정규투어에서도 마지막 한 고비만 넘는다면 오랜 기다림을 끝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제 관심은 최예림의 ‘10번째 준우승’이 아니라 언제 첫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릴 것인지에 모이고 있습니다. 여러 차례 아쉬움을 경험했던 만큼 첫 승이 현실이 된다면 최예림 프로에게는 단순한 1승 이상의 의미가 될 전망입니다. 2026시즌 남은 KLPGA 대회에서 마침내 생애 첫 정규투어 우승을 기록할 수 있을지 지켜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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