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금쪽같은 내 새끼’ 출연 이후 남은 상처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아들 우경의 ADHD와 행동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방송 출연을 결정했지만, 예상과 다른 방송 반응과 아이를 향한 악성 댓글은 오랜 시간 마음의 짐으로 남았다고 하는데요. 특히 아들이 자신을 ‘금쪽이’로 바라보는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에서 공개된 이지현 금쪽같은 내 새끼 출연 비화와 아들 우경에 대한 심경을 살펴보겠습니다.

새롭게 하소서에서 털어놓은 속마음
이지현은 9월 9일 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에 출연해 가수 활동부터 결혼과 이혼, 두 아이를 키우며 지나온 시간을 돌아봤습니다. 그 과정에서 과거 채널A 육아 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했던 당시 이야기도 꺼냈습니다.
방송 당시에도 아들의 ADHD와 육아 문제를 숨기지 않고 공개했던 만큼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시간이 흐른 뒤 이지현이 직접 밝힌 이야기는 시청자가 화면으로 봤던 모습과는 또 다른 부분이 있었습니다. 특히 방송 이후 자신보다 아들이 받은 상처가 가장 마음 아팠다고 털어놨습니다.
아들 우경 위해 선택한 금쪽같은 내 새끼
이지현이 ‘금쪽같은 내 새끼’ 출연을 결심한 가장 큰 이유는 아들 우경을 돕고 싶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우경이가 또래 아이들과 다른 행동을 보이면서 육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고, 이지현은 전문가의 정확한 도움을 받고 싶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육아 전문가인 오은영 박사를 꼭 만나고 싶었다는 마음도 컸다고 합니다. 실제 방송에서는 우경의 ADHD와 행동 특성을 살펴보고 오은영 박사의 솔루션을 적용하는 과정이 공개됐습니다. 아이의 문제를 감추기보다 제대로 원인을 찾고 변화시켜 보겠다는 선택이었던 셈입니다.
촬영 과정에서 겪었던 예상 밖 상황
하지만 실제 촬영이 시작된 뒤 생각하지 못했던 상황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지현에 따르면 평소 집에서 보이던 우경의 문제 행동이 카메라가 있는 촬영 현장에서는 처음부터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문제 상황이 나타나지 않으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어려운 만큼 제작진 측에서는 아이를 자극해 평소 행동을 확인해보자는 취지의 제안을 했다고 이지현은 회상했습니다. 아이를 도울 방법을 찾고 싶었던 만큼 당시에는 그 과정에 참여했지만, 이후 방송에서는 자극을 받은 상황에서 나타난 행동들이 상대적으로 강하게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이지현은 방송이라는 특성을 어느 정도 이해하면서도 실제 완성된 내용을 보고 예상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자신이 생각했던 방향과 시청자에게 전달되는 모습 사이에 차이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방송 후 더 힘들었던 아이 향한 악성 댓글
이지현 금쪽같은 내 새끼 출연 이후 가장 견디기 어려웠던 것은 악성 댓글이었다고 합니다. 오랜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자신을 향한 비판에는 어느 정도 익숙해졌지만, 어린 아들을 향해 쏟아지는 부정적인 반응은 전혀 다른 문제였습니다.
처음부터 아이를 더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키고 싶어서 선택한 방송이었기에 아들에게 비난이 향하는 모습을 보면서 미안한 마음이 더욱 커졌다고 합니다. 평소 댓글을 잘 확인하지 않는 편임에도 아이에 관한 댓글은 보게 됐고, 당시 심정을 “생살이 찢겨나가는 느낌”에 비유할 정도로 큰 고통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방송을 통해 한 아이의 특정 행동이 짧은 장면으로 반복해서 노출될 경우 시청자가 그 모습을 아이의 전부로 받아들일 수도 있다는 점 역시 이지현에게는 무거운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미국에서는 나를 모르겠네” 아들의 한마디
무엇보다 이지현을 울게 만든 것은 아들 우경이 직접 꺼낸 한마디였습니다. 아이들과 미국을 방문했을 당시 우경이가 엄마에게 “미국에 가면 사람들이 나 금쪽이인 거 모르겠네?”라는 취지의 말을 했다고 합니다.
아직 어린 아들이 자신을 바라보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이미 의식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순간이었습니다. 이지현은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고, 방송 출연이 아이에게 어떤 기억으로 남았는지를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 아프다고 했습니다.
현재도 주변 사람들이 방송 출연 이야기를 꺼내는 것을 우경이가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만 힘든 기억만 남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지현은 방송 덕분에 오은영 박사를 만나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는 부분만큼은 긍정적으로 바라봤습니다.



두 아이 엄마 이지현에게 남은 의미
이지현은 쥬얼리 활동 이후 결혼과 출산을 거쳐 두 차례의 이혼을 경험했고, 이후 딸과 아들을 홀로 키우며 여러 방송을 통해 자신의 육아 일상을 공개해왔습니다. 특히 우경의 ADHD 문제 역시 숨기기보다는 전문가와 함께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비슷한 고민을 가진 부모들의 공감을 얻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새롭게하소서’ 인터뷰를 통해 방송 출연 뒤 가족이 감당해야 했던 또 다른 현실도 알 수 있었습니다. 좋은 의도로 시작한 선택이 예상하지 못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부모의 선택이 아이에게 어떤 기억으로 남는지를 오래 고민해왔던 것입니다.
결국 이번 이지현 새롭게 하소서 인터뷰에서 가장 크게 느껴지는 것은 아들에 대한 미안함과 사랑이었습니다. 힘든 기억이 남아 있음에도 오은영 박사를 만나고 아이의 변화를 위해 노력했던 과정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았습니다. ‘금쪽같은 내 새끼’ 출연은 이지현과 아들 우경에게 좋은 기억과 아픈 기억이 동시에 남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를 조금이라도 더 이해하고 돕고 싶었던 한 엄마의 선택이었다는 점에서 다시 한번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페기 구 프로필! 알카라스와 열애설, 실제 관계는? - info-poclain.com
세계적인 DJ로 자리 잡은 페기 구(Peggy Gou)는 한국에서 태어나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음악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입니다. 하우스와 테크노를 기반으로 한 음악은 물론 패션계에서도 강
info-poclain.com
가슴 성형한 현역 테니스 선수…경기에 문제없을까? - info-poclain.com
프랑스 여자 테니스 선수 오세안 도댕(Océane Dodin)이 2026년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때 세계랭킹 46위까지 올랐던 도댕은 2024년 호주오픈에서 생애 첫 그랜드슬램 16강에 진출하며 전성기를 맞
info-poclain.com
바르셀로나 트레블 참모 모레노 감독…그가 원하는 축구는 ‘이것’ - info-poclain.com
스페인 출신 축구 지도자 로베르트 모레노(Robert Moreno González)는 선수 출신이 아닌 분석가형 감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로베르토 모레노라는 이름으로 검색되기도 하지만 일반
info-poclain.com
'인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엠마 나바로 프로필! 나이·키·세계랭킹, 억만장자 아버지 재산은? (0) | 2026.09.10 |
|---|---|
| 벤 셸턴 프로필 총정리|나이·키·가족·여자친구·우승 경력까지 (0) | 2026.09.10 |
| 돌싱글즈 이아영 직업·나이·딸·심규덕 스몰웨딩 원했는데 결혼식은 1억 (0) | 2026.09.09 |
| 한국 축구에 쓴소리한 박주호 프로필…이번엔 직접 대회 연다 (0) | 2026.09.09 |
| 197cm 랴슈코 아나스타시아 누구? 러시아 미들 블로커의 뜻밖의 과거 (0) | 2026.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