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우리들의 발라드2’에서 첫 무대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참가자가 있습니다. 울산에서 올라온 18세 라유정입니다. 라유정은 정일영의 ‘기도’를 선곡해 담담하면서도 깊은 감정을 보여줬고, 최종 109표를 받으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특히 이 무대가 더욱 화제가 된 이유는 ‘기도’가 드라마 ‘가을동화’의 대표 OST이고, 심사석에는 당시 어린 은서 역으로 출연했던 문근영이 자리하고 있었기 때문인데요. 라유정의 노래와 함께 과거 문근영의 모습까지 소환되면서 세대를 뛰어넘는 장면이 만들어졌습니다. 방송 이후에는 ‘라유정 누구’, ‘라유정 나이’, ‘라유정 학교’, ‘라유정 기도’ 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1. 우리들의 발라드2 라유정 누구?
라유정은 SBS ‘우리들의 발라드2’에 참가한 18세 참가자입니다. 방송에서는 울산에서 음악의 꿈을 키워온 참가자로 소개됐으며, 오디션 무대를 위해 처음 서울에 올라왔다는 이야기도 전했습니다.
아직 정식 가수로 데뷔한 인물이 아니어서 생년월일이나 소속사, 자세한 활동 이력 등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현재까지 방송을 통해 확인된 핵심 프로필은 18세라는 나이와 울산에서 생활해왔다는 점입니다.
이번 시즌 참가자들의 연령대가 전반적으로 어린 편이지만 라유정은 그중에서도 자신의 사연을 노래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첫 무대부터 이름을 각인시켰습니다. 강렬한 퍼포먼스보다는 목소리와 감정으로 승부했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2. 중학교 밴드부에서 시작된 가수의 꿈
라유정이 음악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중학교 시절 밴드부 활동이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음악을 하고 무대에 서는 경험을 하면서 점차 가수라는 꿈을 품게 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자신의 꿈을 가족에게 당당하게 이야기했던 것은 아닙니다. 어머니가 홀로 삼남매를 키우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음악을 하고 싶다는 말을 꺼내는 것조차 부담스럽고 미안하게 느껴졌다고 하는데요.
꿈을 가슴속에만 묻어두고 지내던 라유정은 결국 지난해 큰 용기를 냈습니다. ‘지금 말하지 않으면 평생 이야기하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제야 어머니에게 가수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이런 가족 이야기는 ‘우리들의 발라드2’ 첫 무대가 단순한 오디션 이상의 의미를 갖게 만든 배경이 됐습니다.
3. 라유정 학교와 프로필은?
방송 이후 라유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라유정 학교를 찾는 사람들도 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공개된 방송 내용과 관련 자료에서는 라유정이 재학 중인 고등학교의 구체적인 학교명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중학교 시절 밴드부에서 활동했다는 사실은 공개됐지만 어느 중학교를 졸업했는지, 현재 어느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지 등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따라서 온라인에서 검색되는 동명이인의 학교나 개인 정보를 라유정의 것으로 단정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알려진 정보를 정리하면 라유정은 18세이며 울산에서 올라온 참가자, 중학교 때 밴드부 활동을 하며 음악의 꿈을 키운 인물입니다. 아직 방송 초반인 만큼 향후 라운드가 진행되면서 학력이나 보다 자세한 프로필이 추가로 공개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4. 정일영 ‘기도’를 선택한 이유와 문근영
라유정이 1라운드 무대에서 선택한 곡은 정일영의 ‘기도’였습니다. ‘기도’는 2000년 방송된 KBS 드라마 ‘가을동화’의 OST로 지금까지도 대표적인 드라마 명곡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노래입니다.
18세 라유정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태어나기 훨씬 전에 발표된 곡인데요. 어린 참가자가 2000년대 초반의 감성적인 발라드를 골랐다는 점 자체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여기에 또 하나의 특별한 연결고리가 있었습니다. 바로 ‘가을동화’에 어린 은서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문근영이 ‘우리들의 발라드2’ 현장에서 라유정의 노래를 직접 듣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방송에서는 라유정의 선곡과 함께 과거 ‘가을동화’에 출연했던 어린 문근영의 모습도 공개됐는데요. 문근영은 당시 촬영을 회상하며 어린 나이에도 감독이 울어야 한다고 하면 눈물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18세 참가자가 부르는 ‘기도’와 과거 드라마 속 문근영의 모습이 한 화면에서 연결되면서 색다른 감동을 만들었습니다.



5. 109표 합격, 눈물로 마친 첫 무대
무대에 오른 라유정은 화려한 기교를 앞세우기보다는 곡이 가진 분위기에 집중했습니다. 조용하게 시작해 감정을 차곡차곡 쌓아 올리며 정일영의 ‘기도’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불렀는데요.
결과도 좋았습니다. 라유정은 합격 기준인 100표를 넘긴 109표를 받으며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합격이 결정되자 라유정은 결국 참았던 눈물을 보였습니다. 가족에게 음악을 하고 싶다는 말을 쉽게 하지 못했던 시간과 울산을 떠나 처음 서울에서 큰 오디션 무대에 선 긴장이 한꺼번에 밀려온 듯했습니다.
문근영 역시 라유정에게 깊은 감수성을 가진 참가자라는 취지의 평가를 남겼습니다. 특히 라유정이 울컥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도 함께 울컥할 뻔했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재형은 앞으로 조금 더 자유롭게 노래한다면 라유정의 매력이 더욱 살아날 수 있다는 조언을 건넸습니다.



6.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참가자
라유정의 첫 무대가 기억에 남은 이유는 단순히 고음을 잘 내거나 노래 기술을 보여줬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중학교 밴드부에서 음악을 시작한 과정부터 어머니에게 가수의 꿈을 털어놓기까지의 고민, 울산에서 처음 서울로 올라온 경험이 ‘기도’라는 한 곡 안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18세 참가자가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에 만들어진 ‘가을동화’ OST를 선택했고, 그 노래를 당시 아역배우였던 문근영 앞에서 부르게 됐다는 우연도 흥미롭습니다.
‘우리들의 발라드2’ 라유정은 첫 무대에서 109표를 받아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아직 학교, 생년월일, 소속사 등 상세 프로필이 많이 공개되지 않은 만큼 새로운 무대가 이어질수록 라유정이라는 이름에 대한 궁금증도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첫 서울 상경에서 얻어낸 값진 합격. 중학교 밴드부에서 시작한 18세 소녀의 꿈이 ‘우리들의 발라드2’를 통해 어디까지 이어질지 지켜보는 것도 이번 시즌의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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